한국펀드평가는 18일 신중철 전 제로인(ZEROIN) 상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중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업무를 총괄하며, 고객 컨설팅과 평가서비스에 중점을 두게 된다.

우재룡 현 대표이사는 대외업무와 경영에 관한 지원활동을 하게 되며, 자회사인 에프피넷의 대표이사로서 에프피넷의 경영에 중점을 두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