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온라인트레이딩 시스템인 'goodi'에서 해외지수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홍콩의 항생종합지수, 대만의 가권지수를 비롯하여 중국 상해/심천의 A,B지수와 함께 NIKKEI 싱가폴 선물지수, NIKKEI 오사카 선물지수, 토픽스지수, 상해 종합지수 등이 새로 실시간 전달된다.

이 중 NIKKEI 싱가폴 선물지수는 업계 최초로 실시간 제공되는 서비스로, 국내 및 NIKKEI지수보다 15분 빨리 시작돼 국내시장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굿모닝신한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