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ㆍ한일사료 上..미국산 쇠고기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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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들이 오는 8월이후 본격적인 미국산 쇠고기 유통 계획을 밝히면서 수입축산물 유통업체 이네트와 관련 자회사를 보유한 한일사료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이네트와 한일사료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240원과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마트가 이달 들어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들간데 이어 오는 8월을 전후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잇따라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 기업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네트는 지난해 육가공업체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뒤 수입육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일사료는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 51%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이네트와 한일사료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240원과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마트가 이달 들어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들간데 이어 오는 8월을 전후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잇따라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 기업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네트는 지난해 육가공업체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뒤 수입육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일사료는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 51%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