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테크론은 18일 브라질 제약업체 비타판(VITAPAN)과 의학연구 및 제약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브라질 비타판은 한국에 기술과 인력, 노하우 등 지적 자산을 제공하고 마스타테크론은 자금과 부동산 등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임상시험 전문위탁연구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활동과 의학연구, 제약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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