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메신저' 하나로 차세대 호러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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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신저-죽은 자들의 경고'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것도 약 5개월 간 촬영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연기를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촬영일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메이크업 과정, 촬영용 차량에서 쉬는 모습,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 등을 담아 마치 보는 이들이 직접 촬영장 스탭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브루스 윌리스, 숀 펜 등 톱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태도와 또래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 '메신저'에서 영혼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로 등장, 가족간의 불신에서 야기되는 팽팽한 긴장감과 점차 조여오는 공포의 핵심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헐리웃에서는 이 영화 촬영 중 "원 없이 비명을 지를 수 있는 기회였다"는 그녀를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0년생으로 2002년 영화 패닉룸(Panic Room)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 역을 맡으면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바람 속으로', '케이크 이터스' '인 더 랜드 오브 우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것도 약 5개월 간 촬영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연기를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촬영일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메이크업 과정, 촬영용 차량에서 쉬는 모습,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 등을 담아 마치 보는 이들이 직접 촬영장 스탭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브루스 윌리스, 숀 펜 등 톱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태도와 또래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 '메신저'에서 영혼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로 등장, 가족간의 불신에서 야기되는 팽팽한 긴장감과 점차 조여오는 공포의 핵심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헐리웃에서는 이 영화 촬영 중 "원 없이 비명을 지를 수 있는 기회였다"는 그녀를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0년생으로 2002년 영화 패닉룸(Panic Room)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 역을 맡으면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바람 속으로', '케이크 이터스' '인 더 랜드 오브 우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