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미소년 윤은혜의 3단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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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17일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1호점' 에서 선머슴+미소년 은찬(윤은혜)이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에 진한 화장을 했다.
이날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5회와 6회에서 은찬(윤은혜)이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을 위해서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미소년 이미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A군과 B양 가군과 나양등 복잡한 연애사가 펼쳐질 커피프린스1호점의 사랑의 작대기는 어디로 향할지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은찬(윤은혜)이 '쓸자아빠' 최한성(이선균)과의 데이트를 위해서 여성스럽게 변신하는 장면이 16일~17일 방송됐다.
최한성(이선균)은 한유주(채정안)의 전시회에 은찬(윤은혜)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은찬은 자신과 함께 가면 창피할 거라며 자신의 모습을 걱정한다.
최한성은 그런 이유라면 같이가자고 한번 더 제안하게 되고 은찬은 최한성과의 데이트에 설레어 한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최한성(이선균)을 만나기 위해서 동생과 엄마의 도움으로 화장을 하고 짧은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하고 동생의 원피스까지 입고 변신을 시도했다.
은찬(윤은혜)은 집앞에서 전시회에 함께 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최한성(이선균)을 만나러 나갔다. 은찬을 본 최한성은 "개성있다"고 칭찬한다.
잠시후 도착한 곳은 잠시전 짙은 화장을 했던 은찬이 머리를 감고 화장을 지운 모습.
미소년 은찬(윤은혜)의 변신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윤은혜는 하이힐을 신고 드레스를 입고 전문가의 손길이 담긴 화장을 곱게 한다. 마치 영화 '프리티 우먼'의 줄리아 로버츠처럼 변신한다.
최한성(이선균)의 여자친구인 한유주(채정안)의 전시회에 함께 도착한 은찬(윤은혜)은 그동안 최한성의 속을 태운 B양이 최한결(공유)도 좋아하는 한유주(채정안)임을 알게 된다.
최한성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던 은찬은 자신과 비교해 잘난 한유주(채정안)를 보고 상대도 안된다며 슬퍼한다. 그러나 은찬이 16일~17일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 두남자의 행동을 보면 슬퍼하기는 이르다.
아직은 경쟁자인 한유주(채정안)가 최한성과 최한결 이 두 남자의 마음을 꽉 쥐고 있으나 앞으로 이 두남자가 은찬에 대한 마음에 변화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어 흥미진진해 지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6회 마지막 장면에서 한결(공유)가 은찬(윤은혜)의 팔목을 잡아채서 끌고나간뒤 "한번 안아보자"고 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은찬과 한결의 포옹에 시청자들은 주인공 못지않게 떨리고 설레는 느낌을 받아야 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마지막 장면에 자막으로 처리된 '당신은 나를 안지 말아야 했습니다. 내가 여자라고 말하고 싶어졌으니까요'라는 은찬의 속마음을 담은 대사는 '커피프린스1호점 7회'를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5회와 6회에서 은찬(윤은혜)이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을 위해서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미소년 이미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A군과 B양 가군과 나양등 복잡한 연애사가 펼쳐질 커피프린스1호점의 사랑의 작대기는 어디로 향할지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은찬(윤은혜)이 '쓸자아빠' 최한성(이선균)과의 데이트를 위해서 여성스럽게 변신하는 장면이 16일~17일 방송됐다.
최한성(이선균)은 한유주(채정안)의 전시회에 은찬(윤은혜)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은찬은 자신과 함께 가면 창피할 거라며 자신의 모습을 걱정한다.
최한성은 그런 이유라면 같이가자고 한번 더 제안하게 되고 은찬은 최한성과의 데이트에 설레어 한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최한성(이선균)을 만나기 위해서 동생과 엄마의 도움으로 화장을 하고 짧은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하고 동생의 원피스까지 입고 변신을 시도했다.
은찬(윤은혜)은 집앞에서 전시회에 함께 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최한성(이선균)을 만나러 나갔다. 은찬을 본 최한성은 "개성있다"고 칭찬한다.
잠시후 도착한 곳은 잠시전 짙은 화장을 했던 은찬이 머리를 감고 화장을 지운 모습.
미소년 은찬(윤은혜)의 변신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윤은혜는 하이힐을 신고 드레스를 입고 전문가의 손길이 담긴 화장을 곱게 한다. 마치 영화 '프리티 우먼'의 줄리아 로버츠처럼 변신한다.
최한성(이선균)의 여자친구인 한유주(채정안)의 전시회에 함께 도착한 은찬(윤은혜)은 그동안 최한성의 속을 태운 B양이 최한결(공유)도 좋아하는 한유주(채정안)임을 알게 된다.
최한성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던 은찬은 자신과 비교해 잘난 한유주(채정안)를 보고 상대도 안된다며 슬퍼한다. 그러나 은찬이 16일~17일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 두남자의 행동을 보면 슬퍼하기는 이르다.
아직은 경쟁자인 한유주(채정안)가 최한성과 최한결 이 두 남자의 마음을 꽉 쥐고 있으나 앞으로 이 두남자가 은찬에 대한 마음에 변화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어 흥미진진해 지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6회 마지막 장면에서 한결(공유)가 은찬(윤은혜)의 팔목을 잡아채서 끌고나간뒤 "한번 안아보자"고 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은찬과 한결의 포옹에 시청자들은 주인공 못지않게 떨리고 설레는 느낌을 받아야 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마지막 장면에 자막으로 처리된 '당신은 나를 안지 말아야 했습니다. 내가 여자라고 말하고 싶어졌으니까요'라는 은찬의 속마음을 담은 대사는 '커피프린스1호점 7회'를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