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출간

입력2007.07.18 18:35 수정2007.07.19 09:18

권위있는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전국의 레스토랑 2007/08'(클라이닉스)이 출간됐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식당 1605곳이 200여컷의 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다.

지역별,음식 종류별로 분류돼 있어 찾아보기 쉽고,식당 소개뿐만 아니라 지역 별미와 제철음식,맛집 거리 등 유용한 정보까지 담겨 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지난 1년간 웹사이트(www.blueR.co.kr)에서 실시한 인터넷 투표를 바탕으로 리본 0∼3개를 주는 식으로 평가를 하고 있어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로 불린다.

(02)565-9650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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