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前現 노조간부 35명, '이명박 지지' 공개선언 입력2007.07.18 17:34 수정2007.07.19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원건 전 현대그룹노조총연맹 의장 등 구(舊) 현대그룹 계열 전직 노조간부 35명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18일 여의도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노사관계 정착과 경제강국의 실현을 위해 이 전 시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연장 또 불허…與 "즉각 석방" 野 "내란수괴 기소"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거듭 법원에 신청했으나 또 불허됐다. 이에 여당은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당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기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2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임명 강요…세계관 편향 우려"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가 내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위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마 후보 임명을 강... 3 홍준표 "내란죄 수사·영장발부 난맥상 재조사·엄벌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통령에 대한 소위 내란죄 수사와 영장발부의 난맥상은 다시 집권하면 반드시 재조사해 관련자들을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나라의 대통령을 두고 수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