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8일) 롯데쇼핑, 1년3개월만에 공모가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18일 코스피지수는 18.81포인트(0.96%) 하락한 1930.70에 마감됐다.
직전 거래일에 6400억원 이상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도 59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팔자'공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44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갔다.
철강금속(-4.04%) 운수창고(-2.31%) 운수장비(-2.29%) 보험(-2.19%) 등이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2.28%) 유통(1.84%) 섬유의복(1.20%) 등 업종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1.54% 내렸고 포스코는 5.41% 급락했다.
국민은행(-2.27%) 신한지주(-2.95%) 우리금융(-0.83%) 등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최근 약세였던 현대중공업(-2.87%) 삼성중공업(-3.87%) 현대미포조선(-4.98%) 등 조선주들은 이날도 일제히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물산은 그룹 지배구조 재편 이슈로 장중에는 12.06%까지 치솟았다가 4.96% 상승 마감했다.
롯데쇼핑은 4.88% 상승한 40만8000원에 마감돼 종가 기준으로 1년3개월 만에 40만원대에 복귀,공모가(40만원) 수준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18.81포인트(0.96%) 하락한 1930.70에 마감됐다.
직전 거래일에 6400억원 이상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도 59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팔자'공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44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갔다.
철강금속(-4.04%) 운수창고(-2.31%) 운수장비(-2.29%) 보험(-2.19%) 등이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2.28%) 유통(1.84%) 섬유의복(1.20%) 등 업종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1.54% 내렸고 포스코는 5.41% 급락했다.
국민은행(-2.27%) 신한지주(-2.95%) 우리금융(-0.83%) 등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최근 약세였던 현대중공업(-2.87%) 삼성중공업(-3.87%) 현대미포조선(-4.98%) 등 조선주들은 이날도 일제히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물산은 그룹 지배구조 재편 이슈로 장중에는 12.06%까지 치솟았다가 4.96% 상승 마감했다.
롯데쇼핑은 4.88% 상승한 40만8000원에 마감돼 종가 기준으로 1년3개월 만에 40만원대에 복귀,공모가(40만원) 수준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