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현원, 경영권 매각 무산에 13.2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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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820선 아래로 밀려났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99포인트(0.12%) 내린 818.92로 마감하며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세를 보였으나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 후반 약세로 전환했다.
NHN(0.65%)이 반등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4.7%) 메가스터디(2.2%) 하나투어(2.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에쎌텍이 최근 인수한 이텍스제약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7.95% 급등했다.
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공무원시험 전문 성인교육업체인 이그잼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바른손은 CJ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으로 7.2% 급등했다.
루트로닉은 자사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공시에 6.02% 급등했다.
반면 현원은 경영권 매각계약 무산으로 13.21% 하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99포인트(0.12%) 내린 818.92로 마감하며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세를 보였으나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 후반 약세로 전환했다.
NHN(0.65%)이 반등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4.7%) 메가스터디(2.2%) 하나투어(2.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에쎌텍이 최근 인수한 이텍스제약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7.95% 급등했다.
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공무원시험 전문 성인교육업체인 이그잼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바른손은 CJ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으로 7.2% 급등했다.
루트로닉은 자사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공시에 6.02% 급등했다.
반면 현원은 경영권 매각계약 무산으로 13.2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