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8 17:49
수정2007.07.18 17:49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벌일 '동명(東明) 부대'를 위한 환송식이 18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파병 장병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일 레바논으로 떠나는 이덕수 상사가 자녀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보병과 이를 지원하는 공병·통신·의무·수송·정비 등 350명으로 구성된 동명 부대는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 주둔하게 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