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 경선 9월 15일부터 ‥ 유력주자 7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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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의 국민경선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경선추진협의회(약칭 국경추)가 오는 9월1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순회 순차투표 방식으로 국민경선을 실시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국경추는 18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해찬·한명숙 전 총리,천정배·김혁규 의원,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 대선주자 7명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국경추안에 따르면 본경선은 9월15일∼10월14일까지 실시된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처럼 인구가 적은 광역지자체에서 많은 지자체로,남에서 북으로,동에서 서로 진행하되 촉박한 일정을 감안,16개 시·도를 2∼3개씩 묶어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경추는 다음 달 20일께면 예비경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국경추는 18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해찬·한명숙 전 총리,천정배·김혁규 의원,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 대선주자 7명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국경추안에 따르면 본경선은 9월15일∼10월14일까지 실시된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처럼 인구가 적은 광역지자체에서 많은 지자체로,남에서 북으로,동에서 서로 진행하되 촉박한 일정을 감안,16개 시·도를 2∼3개씩 묶어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경추는 다음 달 20일께면 예비경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