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고성과 창출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김준기 회장은 16일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동부 베스트 프랙티스 발표대회'에서 "고성과를 올리는 데는 GE 등 선진사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해서 그룹 내에 전파하고, 그룹 내 베스트 프랙티스를 계열사 간 공유·확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단이며 해결방법"이라고 혁신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또 기업이란 끊임없이 변신해야 한다며 동부의 제조.서비스.금융 3대 분야별 6시그마 혁신활동을 통해 선정된 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통해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중요성과 현장 개선 의지 확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