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피스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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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가 피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7 피스컵 예선 최종 3차전에서 볼튼은 2골을 몰아 넣은 팀의 간판스타 아넬카의 활약으로 라싱 산탄데르를 2:1로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양팀은 경기를 치를수록 내용있는 경기를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 25분 라싱의 곤잘로 콜사의 왼발 득점으로 1:0으로 뒤지던 볼튼은 후반 13분 문전 혼전중에 아넬카의 밀어넣기로 동점골을 만든 후 후반 19분 다시 아넬카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예선 전적 2승1무로 결승에 진출한 볼튼은 21일 오후 5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예선 B조 1위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광양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치바스 과달라하라의 경기는 후반 36분에 터진 산타나의 결승골로 치바스가 1:0으로 승리하였으나 2승 1패로 볼튼에 승점 1점이 뒤져 탈락하고 말았다.
성남 일화의 종합 전적은 2무 1패(3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7 피스컵 예선 최종 3차전에서 볼튼은 2골을 몰아 넣은 팀의 간판스타 아넬카의 활약으로 라싱 산탄데르를 2:1로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양팀은 경기를 치를수록 내용있는 경기를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 25분 라싱의 곤잘로 콜사의 왼발 득점으로 1:0으로 뒤지던 볼튼은 후반 13분 문전 혼전중에 아넬카의 밀어넣기로 동점골을 만든 후 후반 19분 다시 아넬카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예선 전적 2승1무로 결승에 진출한 볼튼은 21일 오후 5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예선 B조 1위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광양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치바스 과달라하라의 경기는 후반 36분에 터진 산타나의 결승골로 치바스가 1:0으로 승리하였으나 2승 1패로 볼튼에 승점 1점이 뒤져 탈락하고 말았다.
성남 일화의 종합 전적은 2무 1패(3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