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변경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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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상장 첫날인 중외제약이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변경상장으로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다시 시작됐다.
중외제약의 변경상장 기준가는 4만6350원.
변경상장된 중외제약은 5만7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4분 현재 시가보다 9.95%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52억3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5%,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9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8%, 전분기보다 12.7%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변경상장으로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다시 시작됐다.
중외제약의 변경상장 기준가는 4만6350원.
변경상장된 중외제약은 5만7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4분 현재 시가보다 9.95%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52억3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5%,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9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8%, 전분기보다 12.7%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