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LED로 실적개선 '목표가↑'-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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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9일 삼성전기가 발광소자(LED) 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장기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노근창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든 사업부의 수주 물량 증가에 힘입어 삼성전기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141억원과 30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8.5%, 19.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는 6.4%와 257.8% 늘어난 수치다.
노 애널리스트는 "LED가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OS 사업부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고밀도기판(HDI) 등 특정 품목의 성장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듯이 향후의 주가는 LED의 성장에 의해 재평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노근창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든 사업부의 수주 물량 증가에 힘입어 삼성전기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141억원과 30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8.5%, 19.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는 6.4%와 257.8% 늘어난 수치다.
노 애널리스트는 "LED가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OS 사업부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고밀도기판(HDI) 등 특정 품목의 성장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듯이 향후의 주가는 LED의 성장에 의해 재평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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