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호 "우리는 할 수 있다" … 22일 이란과 4강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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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낭떠리지에 봉착했던 베어벡호가 다시 닻을 올렸다.
18일 저녁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아시안컵 사상 처음 본선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위기의 순간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베어백호는 오는 22일 4강행 티켓을 놓고 C조 1위인 이란과 격돌한다.
인도네시아를 이겼더라도, 사우디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경우 8강행은 좌절될 위기에 처했지만 사우디는 베어벡호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18일 저녁 우리 태극전사들이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하는 동안 사우니는 바레인을 상대로 4-0이라는 멋진 경기를 해준 것.
이로서 1승1무1패가 된 한국은 조2위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전반 33분 김정우는 멋진 골을 터트렸고, 사우디의 완승으로 기적같은 8강행 티켔을 따냈다.
한국과 이란전은 22일 오후 7시2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저녁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아시안컵 사상 처음 본선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위기의 순간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베어백호는 오는 22일 4강행 티켓을 놓고 C조 1위인 이란과 격돌한다.
인도네시아를 이겼더라도, 사우디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경우 8강행은 좌절될 위기에 처했지만 사우디는 베어벡호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18일 저녁 우리 태극전사들이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하는 동안 사우니는 바레인을 상대로 4-0이라는 멋진 경기를 해준 것.
이로서 1승1무1패가 된 한국은 조2위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전반 33분 김정우는 멋진 골을 터트렸고, 사우디의 완승으로 기적같은 8강행 티켔을 따냈다.
한국과 이란전은 22일 오후 7시2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