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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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상증자를 밝힌 야호커뮤니케이션이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야호는 가격제한폭(14.87%)까지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야호는 운영자금 등을 조달할 목적으로 총 17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892만2604주를 증자할 예정이고, 신주의 발행가액은 7640원이다. 유상 신주는 디아이세미콘과 봉신을 비롯, 총 17명에게 배정될 계획이다.
한편 야호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한 디아이세미콘은(2.22%) 상승하고 있으나, 봉신은(-3.19%)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야호는 가격제한폭(14.87%)까지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야호는 운영자금 등을 조달할 목적으로 총 17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892만2604주를 증자할 예정이고, 신주의 발행가액은 7640원이다. 유상 신주는 디아이세미콘과 봉신을 비롯, 총 17명에게 배정될 계획이다.
한편 야호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한 디아이세미콘은(2.22%) 상승하고 있으나, 봉신은(-3.19%)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