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7%↑..카타르와 석유화학 합작 투자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남석유가 카타르와 석유화학 합작 투자 기본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17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일보다 7.38%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3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0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호남석유는 연일 강세를 보이다 전날 하락반전, 4.69% 내렸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오름세로 전환, 7%대 상승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이날 카타르 인터미디어트 인더스트리어트 인더스트리 홀딩스와 공동으로 카타르 메사이드 공업단지 내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합작 계약에 관한 기본계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8년 상반기에 합작사를 설립해 2011년 하반기에 상업생산할 계획"이라며 "예상 투자금액은 3억9000만달러이며 총 사업비는 26억달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9일 오후 1시 17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일보다 7.38%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3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0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호남석유는 연일 강세를 보이다 전날 하락반전, 4.69% 내렸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오름세로 전환, 7%대 상승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이날 카타르 인터미디어트 인더스트리어트 인더스트리 홀딩스와 공동으로 카타르 메사이드 공업단지 내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합작 계약에 관한 기본계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8년 상반기에 합작사를 설립해 2011년 하반기에 상업생산할 계획"이라며 "예상 투자금액은 3억9000만달러이며 총 사업비는 26억달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