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9일) 국제상사 인수한 E1 6일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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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고 사흘 만에 반등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7.20포인트(0.37%) 오른 1937.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한때 강한 상승세를 타며 1950선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차례 반등을 시도,결국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0.63% 내린 63만6000원에 마감했고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포스코와 SK텔레콤 현대차 등은 강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이 100% 이상 늘어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대림산업은 1.86% 상승했으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주도 동반 상승했다.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LG전자도 1.65% 올랐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LG화학과 에스원,부산은행 등도 강세를 보였다.
LS그룹 계열사로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및 무역 전문업체인 E1은 국제상사 인수와 저평가 재료로 11.4%나 올라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7.20포인트(0.37%) 오른 1937.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한때 강한 상승세를 타며 1950선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차례 반등을 시도,결국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0.63% 내린 63만6000원에 마감했고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포스코와 SK텔레콤 현대차 등은 강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이 100% 이상 늘어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대림산업은 1.86% 상승했으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주도 동반 상승했다.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LG전자도 1.65% 올랐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LG화학과 에스원,부산은행 등도 강세를 보였다.
LS그룹 계열사로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및 무역 전문업체인 E1은 국제상사 인수와 저평가 재료로 11.4%나 올라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