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물검역소 직원들이 19일 경기도 일산의 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20일 북한에 보낼 쌀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정부가 연내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쌀 40만t 중 육로로 보낼 5만t의 수송을 맡았으며 25t 트럭 2000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