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남 나주의 한 리조트에서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후속극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J그룹 계열 사장 딸 '고혜미'역의 민지혜와 J그룹 회장 손주 '유준석'역의 박시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J그룹 직원 사택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5분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