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어쩌고?…이승엽 수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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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1)이 왼쪽 엄지 부상과 관련,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산케이스포츠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왼손 엄지 밑의 관절염' 진단을 받은 뒤 아직까지 통증을 가라앉히지 못해 20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엽은 왼쪽 엄지 통증으로 지난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 2군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구단에서는 이승엽의 수술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인 입장이다.
하라 감독은 “팬들이 이승엽이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며 후반기에 출전시킬 뜻을 밝혔다. 기요타케 구단 대표도 “현 단계에서 수술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이 후반기에는 가끔 쉬면서 출장하고 시즌이 끝난 뒤 엄지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왼손 엄지 밑의 관절염' 진단을 받은 뒤 아직까지 통증을 가라앉히지 못해 20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엽은 왼쪽 엄지 통증으로 지난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 2군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구단에서는 이승엽의 수술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인 입장이다.
하라 감독은 “팬들이 이승엽이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며 후반기에 출전시킬 뜻을 밝혔다. 기요타케 구단 대표도 “현 단계에서 수술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이 후반기에는 가끔 쉬면서 출장하고 시즌이 끝난 뒤 엄지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