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카메라모듈 진출로 본격 성장..목표가↑-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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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0일 파트론에 대해 카메라모듈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8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성은 연구원은 "3분기부터 파트론이 카메라모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이는 내년 이후부터 뚜렷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파트론은 중국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부품 조립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모듈 부문에서 4~5%수준의 영업이익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테나와 아이솔레이터 등 주요 부품 부문이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국내외 거래처를 확보해 단가 인하 압력을 희석시켜 준다는 점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조성은 연구원은 "3분기부터 파트론이 카메라모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이는 내년 이후부터 뚜렷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파트론은 중국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부품 조립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모듈 부문에서 4~5%수준의 영업이익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테나와 아이솔레이터 등 주요 부품 부문이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국내외 거래처를 확보해 단가 인하 압력을 희석시켜 준다는 점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