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인터, 이틀째 상한..씨엠케이에 피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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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인터내셔널이 씨엠케이아이앤비에 피인수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씨엠케이아이앤비는 자원개발 투자 자문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어 향후 남애인터도 자원개발사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남애인터는 전날보다 14.83%(155원) 오른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310만주가량 쌓였다.
남애인터는 19일 최대주주인 (주)시스앤코가 보유주식 600만주(11.25%) 및 경영권을 (주)씨엠케이아이앤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2000원으로, 총 매매대금은 120억원이다.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잔금지급일인 다음달 3일 최대주주가 시스앤코에서 씨엠케이아이앤비로 변경될 예정이다.
씨엠케이아이앤비는 지난 6일 설립된 신생업체로, 자원개발 투자 자문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남애인터는 해외 자원개발업, 자원개발 투자자문업, 해외 자원개발 투자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또한 다음달 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용섭 개그스테이션 대표이사, 이호종 레호 회장, 김지훈 아이티쿠커스 대표이사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남애인터는 전날보다 14.83%(155원) 오른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310만주가량 쌓였다.
남애인터는 19일 최대주주인 (주)시스앤코가 보유주식 600만주(11.25%) 및 경영권을 (주)씨엠케이아이앤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2000원으로, 총 매매대금은 120억원이다.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잔금지급일인 다음달 3일 최대주주가 시스앤코에서 씨엠케이아이앤비로 변경될 예정이다.
씨엠케이아이앤비는 지난 6일 설립된 신생업체로, 자원개발 투자 자문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남애인터는 해외 자원개발업, 자원개발 투자자문업, 해외 자원개발 투자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또한 다음달 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용섭 개그스테이션 대표이사, 이호종 레호 회장, 김지훈 아이티쿠커스 대표이사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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