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주력계열사인 LG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을 업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LG는 전일대비 4.02%(20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9일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