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서비스하기 시작된 스타와 팬과의 다이렉스 통신 연결수단 '유에프오타운(UFOtown)'에 '입점시키고 싶은 스타'로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가 떠올랐다.

유에프오타운 지난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22일 저녁 6시까지 SMS발송을 통해 'UFOtown에서 새롭게 만나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가 남자부분 1위를 차지한것. 이번 설문조사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실제 인기도를 더욱더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는 5개의 보물섬이란 뜻의 ‘Five Treasure Island’의 줄임말이다. 10~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라이브 실력 또한 출중해 SG워너비, 씨야, 양파 등 선배 가수들의 추천을 받아 오는 22일 2007 Big4 콘서트에 전격 합류하기로 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추후 UFOtown 서비스 확대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시도로 이번 설문조사 1위로 선정된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의 UFO가 20일 오픈된다.

유타는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의 UFO 오픈을 기념해 ‘3338의 비밀을 밝혀라’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7000-3338는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의 UFO 고유번호로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가 팬에게 보내는 문자 답장, 싸인 CD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TIsland UFO(www.ufotown.com /700033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