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새치료제가 "소염제나 윤활제 기능을 하는 일시적인 증상완화가 아니라 처방성분의 작용에 의해 연골조직을 증식시켜 손상된 연골조직을 복원시켜주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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