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가격이 되는 두바이유가가 다시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0달러 오른 70.84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호조로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72.16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