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지만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의 '대성 디큐브씨티'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앞에 예비 청약자들이 긴 줄을 지어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모두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