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1일날씨는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다. 제주도와 영.호남은 한때 비(40~80%)가 내리고, 그밖의 지방은 곳에 따라 강수확률 40%정도로 약하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제주에 5~30mm, 서울ㆍ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울릉도ㆍ독도, 서해 5도는 5mm 안팎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22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머물면서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일요일인 22일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운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먼 바다에 머물면서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5~30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는 24일과 27일께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