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파경’ 편승엽,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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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의 가수 편승엽이 1년 전 협의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편승엽은 지난 1999년 12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유정씨와 세 번째 결혼, 7년 만에 또 다시 파경을 맺게 된 것.
지난 1997년 두 번째 아내인 가수 길은정과 법정 싸움까지 벌이는 등 여러 사건 등으로 그동안 세간의 눈총을 받아 힘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특히 길은정과의 이혼하는 과정에서 “편승엽이 길은정을 버렸다”는 등의 사람들의 곱지 못한 시선으로 아내 이씨를 비롯해 아이까지 가족 모두 힘들어했다는 것.
한 측근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편승엽이 아내 이씨에게 먼저 이혼을 제의했다”며 “이혼한 후에도 편승엽은 몹시 힘들어 했다”고 정황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각각 안산과 서울에서 떨어져 살고 있으며, 편승엽은 안산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다.
편승엽은 1997년 전 부인 길은정과 법정 싸움을 벌여 길은정이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7개월 형을 선고 받았으나, 형 선고 다음날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사진_편승엽의 전 부인 가수 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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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