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은하철도 999'의 단아(?)한 메텔 연기 ‥ 이홍렬의 '귀곡산장' 14년만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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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옛날TV'의 22일 방송에서는 뺑코 이홍렬의 '귀곡산장'이 14년만에 재현된다.
'이홍렬 쇼'에서 국민 MC로 자리 잡은 영원한 마스코트 뺑코 이홍렬이 오랜만의 버라이어티쇼에 모습을 비췄다.
1993년 코미디 '오늘은 좋은날'을 통해 선보인 '귀곡산장'은 공포와 코미디의 결합이라는 당대의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귀곡산장'이 14년 만에 재현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홍렬은 당시 직접 입었던 의상과 가발을 손수 준비하며 뜨거운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홍렬, 임하룡 콤비 못지않은 환상 호흡을 자랑할 이홍렬, 유재석.
괴상한 두 노인이 지키는 귀곡산장을 찾은 옛날 TV 환상의 커플 신정환, 솔비.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두 노인과 귀곡산장에 살고 있던 귀신이야기까지 볼거리 풍성한 귀곡산장이 재연된다.
또 온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옛날 TV에 다시 찾아 온 철이와 메텔.
1981년 우리나라에 방영된 이래 아직까지 우리의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추억의 만화 '은하철도 999'.
김국환이 부른 잊지 못할 만화 주제곡과 망토 걸친 철이, 긴머리 휘날리던 메텔.
우리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모든 인물들이 뭉쳤다.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후배들을 재치고 철이 역할을 소화한 이홍렬.
유재석의 단아한 메텔 연기 역시 만화 '은하철도999'를 돋보이게 했다.
차장연기를 위해 복면까지 쓴 윤종신과 띠리띠리 기계인간으로 변신한 정환, 솔비 그리고 숨은 공로자 은하철도 999를 달리게 한 행성 연기의 하하가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홍렬은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 선보이기도 했다.
이홍렬쇼의 대표적인 코너 '참참참'을 기억하는가?
야참을 먹는 식습관을 반영하여 톱스타들이 등장해 함께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주제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사며 큰 인기를 얻었던 '맞아맞아 베스트 5'.
'맞아맞아 베스트 5'를 추억하며 옛날TV에서 다시금 재연해본다.
'MT가면 이런 사람 꼭 있다!'를 주제로 신인개그맨 시절로 돌아가 도우미를 자청한 후배 유재석과 함께 실감나는 재연을 펼쳐 녹슬지 않은 진행을 선보였다.
신정환 요리연구가의 2007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를 시작하겠어영~"
1980년대 초 이종임 요리 연구가의 독특한 말투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요리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늘의 요리'.
뽀글뽀글 가발을 쓰고 앞치마를 두른 신정환이 이종임 따라잡기에 나섰다.
영원한 파트너 솔비의 톡톡튀는 진행으로 펼쳐진 옛날TV판 '오늘의 요리'.
이종임 요리연구가의 독특한 말투를 완벽하게 소화한 신정환의 열연이 돋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홍렬 쇼'에서 국민 MC로 자리 잡은 영원한 마스코트 뺑코 이홍렬이 오랜만의 버라이어티쇼에 모습을 비췄다.
1993년 코미디 '오늘은 좋은날'을 통해 선보인 '귀곡산장'은 공포와 코미디의 결합이라는 당대의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귀곡산장'이 14년 만에 재현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홍렬은 당시 직접 입었던 의상과 가발을 손수 준비하며 뜨거운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홍렬, 임하룡 콤비 못지않은 환상 호흡을 자랑할 이홍렬, 유재석.
괴상한 두 노인이 지키는 귀곡산장을 찾은 옛날 TV 환상의 커플 신정환, 솔비.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두 노인과 귀곡산장에 살고 있던 귀신이야기까지 볼거리 풍성한 귀곡산장이 재연된다.
또 온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옛날 TV에 다시 찾아 온 철이와 메텔.
1981년 우리나라에 방영된 이래 아직까지 우리의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추억의 만화 '은하철도 999'.
김국환이 부른 잊지 못할 만화 주제곡과 망토 걸친 철이, 긴머리 휘날리던 메텔.
우리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모든 인물들이 뭉쳤다.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후배들을 재치고 철이 역할을 소화한 이홍렬.
유재석의 단아한 메텔 연기 역시 만화 '은하철도999'를 돋보이게 했다.
차장연기를 위해 복면까지 쓴 윤종신과 띠리띠리 기계인간으로 변신한 정환, 솔비 그리고 숨은 공로자 은하철도 999를 달리게 한 행성 연기의 하하가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홍렬은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 선보이기도 했다.
이홍렬쇼의 대표적인 코너 '참참참'을 기억하는가?
야참을 먹는 식습관을 반영하여 톱스타들이 등장해 함께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주제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사며 큰 인기를 얻었던 '맞아맞아 베스트 5'.
'맞아맞아 베스트 5'를 추억하며 옛날TV에서 다시금 재연해본다.
'MT가면 이런 사람 꼭 있다!'를 주제로 신인개그맨 시절로 돌아가 도우미를 자청한 후배 유재석과 함께 실감나는 재연을 펼쳐 녹슬지 않은 진행을 선보였다.
신정환 요리연구가의 2007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를 시작하겠어영~"
1980년대 초 이종임 요리 연구가의 독특한 말투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요리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늘의 요리'.
뽀글뽀글 가발을 쓰고 앞치마를 두른 신정환이 이종임 따라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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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 요리연구가의 독특한 말투를 완벽하게 소화한 신정환의 열연이 돋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