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신개념 경제 버라이어티 '경제야 놀자'의 22일 방송에는 김청이 전원주택과 함께 숨겨놓았던 물건들을 선보였다.

화려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탤런트 김청.

그녀는 현재 텃밭과 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

마당 한편에 놓여있는 정체불명의 돌 수조.

100년이 넘은 골동품이 고양이 물그릇으로 전락해 버렸다는데 가격만큼 궁금한 돌 수조의 용도는?

도자기 굽기가 취미인 김 청의 전기 물레.

도자기를 탄생시키는 신기한 물레의 세계와 MC들이 만들어 낸 흥미진진한 작품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각지에서 구입해 온 장빠투 등 다양한 향수들과 신비로운 향기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이날 김청의 의뢰품 감정이후 투자할 상품은 '에너지 관련 펀드'.

'에너지 관련펀드'는 하반기 국내에서도 대거 쏟아질 예정이며 미래를 내다보는 가치투자로 선진국에선 이미 폭발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