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국내 최대 증권점포 'Fn아너스 삼성타운' 지점이 차별화된 네트워크마케팅을 앞세워 거액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삼성타운 지점은 오는 25일을 첫 회로 매달 'CEO(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CEO와 CIO(최고투자담당임원) 대상 투자설명회로 매월 50여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상무가 '창조경영 시대의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해,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이 하반기 주식시장에 대해 강연한다.

이상대 삼성타운 지점장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투자정보를 전달하고 교류 커뮤니티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