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후반 장마가 물러나고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본격 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5일까지 사실상 올해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뒤 주 후반부터 장마전선이 점차 물러가고,이후에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