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바캉스] 기능성 선블록…피부트러블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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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휴가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마냥 좋기만한 것은 아니다.
피부를 생각하는 여성들은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여름철 피부관리용 자외선 차단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성에 비해 자외선 차단 제품에 관심이 적었던 남성과 연약한 피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 제품도 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온 가족이 휴가 때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3종을 모은 '패밀리 선케어 세트'(2만1800원)를 선보였다.
엄마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내추럴 컬러베이스 선크림(30㎖/6500원)',남성 전용 '액티브 화이트 옴므 브라이트닝 선크림(45㎖/8800원)',어린이용 '네이처 키즈 마일드 선크림(50㎖/65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와 성별,특정 신체 부위에 적합한 맞춤형 자외선 차단제도 선보이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끈적거림이 적은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6종을 내놨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허브 성분의 스테비아 추출물을 함유,지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엔시아 마이 선 플레져 옴므(30㎖/3만원)'를 내놨다.
키엘의 '울트라 프로텍션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젤 위드(14g/4만5000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해 주는 산뜻한 아이젤 제품.'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스틱(4.2g/3만4000원)'은 많은 땀이 흘러도 눈에 들어가지 않아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몸이나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머리카락,눈가,입술 등 햇빛에 약한 신체 부위별로 적합한 자외선 차단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피부가 얇고 약한 눈가는 주근깨·기미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바를 때는 눈가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느낌으로 발라야 하지만 많이 바른다고 해서 많이 흡수되거나 자외선이 더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품마다 정해진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주문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피부를 생각하는 여성들은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여름철 피부관리용 자외선 차단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성에 비해 자외선 차단 제품에 관심이 적었던 남성과 연약한 피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 제품도 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온 가족이 휴가 때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3종을 모은 '패밀리 선케어 세트'(2만1800원)를 선보였다.
엄마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내추럴 컬러베이스 선크림(30㎖/6500원)',남성 전용 '액티브 화이트 옴므 브라이트닝 선크림(45㎖/8800원)',어린이용 '네이처 키즈 마일드 선크림(50㎖/65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와 성별,특정 신체 부위에 적합한 맞춤형 자외선 차단제도 선보이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끈적거림이 적은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6종을 내놨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허브 성분의 스테비아 추출물을 함유,지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엔시아 마이 선 플레져 옴므(30㎖/3만원)'를 내놨다.
키엘의 '울트라 프로텍션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젤 위드(14g/4만5000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해 주는 산뜻한 아이젤 제품.'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스틱(4.2g/3만4000원)'은 많은 땀이 흘러도 눈에 들어가지 않아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몸이나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머리카락,눈가,입술 등 햇빛에 약한 신체 부위별로 적합한 자외선 차단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피부가 얇고 약한 눈가는 주근깨·기미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바를 때는 눈가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느낌으로 발라야 하지만 많이 바른다고 해서 많이 흡수되거나 자외선이 더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품마다 정해진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주문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