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새로운 도약기에 진입했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6.08%(900원)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남광토건이 알덱스 컨소시엄에 인수된 뒤 재무구조 및 대외 신인도 개선, 해외 수주 증가 등을 보이며 새로운 도약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