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네스터골프‥토종 골프클럽…"우리 체형에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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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골프채는 운동도구입니다.
내 몸에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골프채지요.
그런데 비싼 게 좋다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가격 또는 브랜드에 구매 포커스를 맞추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골프용품 생산 및 판매업체 네스터골프(www.nestor.co.kr) 유광종 대표는 자신의 신체 규격을 정확히 알고 골프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1999년 설립된 네스터골프는 해외 제품 일색인 국내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우직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1년 일본의 FORE BES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자체 브랜드 'X21'을 개발했다.
X21의 특징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철저하게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고안됐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국인 골퍼들에게 더 없이 좋은 신병기라는 게 유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제품 디자인과 성능연구는 네스터골프가 직접 맡고 있다.
유광종 대표는 "애프터서비스까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가격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골프채는 운동도구입니다.
내 몸에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골프채지요.
그런데 비싼 게 좋다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가격 또는 브랜드에 구매 포커스를 맞추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골프용품 생산 및 판매업체 네스터골프(www.nestor.co.kr) 유광종 대표는 자신의 신체 규격을 정확히 알고 골프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1999년 설립된 네스터골프는 해외 제품 일색인 국내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우직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1년 일본의 FORE BES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자체 브랜드 'X21'을 개발했다.
X21의 특징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철저하게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고안됐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국인 골퍼들에게 더 없이 좋은 신병기라는 게 유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제품 디자인과 성능연구는 네스터골프가 직접 맡고 있다.
유광종 대표는 "애프터서비스까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가격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