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엠게임은 일본 게임업체 자레코와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홀릭'의 일본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레코는 일본에서 PC게임,패키지게임,오락실 게임 등을 유통하는 대표적 게임회사다.

앞으로 일본 내 홀릭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르면 9월 중 '루나티아'란 이름으로 홀릭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앞으로 자레코와 온라인게임 일본 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