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나흘째 강세..기업가치 상승 전망 잇따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주사 전환을 위해 지난 18일 변경 상장된 중외제약이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 분할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중외제약은 전주말 대비 200원(0.30%)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오전 한때 7만1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기업분할로 자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중외제약의 기업가치가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주당 가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
도입신약과 퍼스트 제네릭의 약진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R&D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성도 확보해나갈 것이란 설명이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도 하나대투증권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내놓은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3일 오후 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중외제약은 전주말 대비 200원(0.30%)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오전 한때 7만1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기업분할로 자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중외제약의 기업가치가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주당 가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
도입신약과 퍼스트 제네릭의 약진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R&D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성도 확보해나갈 것이란 설명이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도 하나대투증권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내놓은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