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무더기 신고가..중소형주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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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들이 M&A를 재료로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주들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서울증권 브릿지증권 SK증권 SK증권우선주 한양증권우선주 등이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쓰고 있다.
또 신용융자 규제 강화 소식으로 오전 한때 약세를 보였던 현대증권 (11.38%)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3.04%) 삼성증권(2.88%) 등 대형주들도 신고가 경신에 동참, 총 15개(우선주 포함) 종목의 증권주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5.06%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7조1097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7조원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종지수는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273.24포인트(5.67%) 급등한 5090.1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515억원어치의 증권주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서울증권 브릿지증권 SK증권 SK증권우선주 한양증권우선주 등이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쓰고 있다.
또 신용융자 규제 강화 소식으로 오전 한때 약세를 보였던 현대증권 (11.38%)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3.04%) 삼성증권(2.88%) 등 대형주들도 신고가 경신에 동참, 총 15개(우선주 포함) 종목의 증권주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5.06%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7조1097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7조원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종지수는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273.24포인트(5.67%) 급등한 5090.1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515억원어치의 증권주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