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고양 행신에 중대형 60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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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고양 행신2지구에서 중대형 공공분양 아파트 608가구를 25일부터 공급한다.
이번 물량은 중대형 공공분양 아파트로는 지난해 8월 판교신도시 이후 두 번째로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규모별로는 149㎡(45평)형 175가구,159㎡(48평)형 64가구,161㎡(48평)형 92가구,162㎡(49평)형 24가구,164㎡(49평)형 105가구,166㎡(50평)형 40가구,171㎡(51평)형 108가구다.
이들 아파트에는 실질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90% 선에서 정해지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분양가는 3.3㎡(1평)당 984만~986만원이지만 규모별로 1억560만~1억2102만원의 채권상한액을 써낼 경우 입주자 실부담액은 3.3㎡당 1067만원 선이다.
채권매입 상한액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시세의 90% 수준에서 평균 분양가를 공제한 뒤 채권손실률 35.36%를 적용해 산출됐다.
(031)938-1780~3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이번 물량은 중대형 공공분양 아파트로는 지난해 8월 판교신도시 이후 두 번째로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규모별로는 149㎡(45평)형 175가구,159㎡(48평)형 64가구,161㎡(48평)형 92가구,162㎡(49평)형 24가구,164㎡(49평)형 105가구,166㎡(50평)형 40가구,171㎡(51평)형 108가구다.
이들 아파트에는 실질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90% 선에서 정해지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분양가는 3.3㎡(1평)당 984만~986만원이지만 규모별로 1억560만~1억2102만원의 채권상한액을 써낼 경우 입주자 실부담액은 3.3㎡당 1067만원 선이다.
채권매입 상한액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시세의 90% 수준에서 평균 분양가를 공제한 뒤 채권손실률 35.36%를 적용해 산출됐다.
(031)938-1780~3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