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5일 재상장..SK도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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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오는 25일 주식시장에 재상장된다. SK의 매매거래도 같은날 재개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 SK에서 분할, 신설된 SK에너지의 보통주와 우선주의 재상장을 승인해 25일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분할을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존속회사 SK의 주권도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SK에너지 보통주의 기준가격은 SK의 시가총액을 SK와 SK에너지의 순자산가액으로 안분한 다음 해당 법인의 발행주식 수로 나누어 결정된다.
재상장 당일에는 오전 8~9시에 예상 기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 SK에서 분할, 신설된 SK에너지의 보통주와 우선주의 재상장을 승인해 25일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분할을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존속회사 SK의 주권도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SK에너지 보통주의 기준가격은 SK의 시가총액을 SK와 SK에너지의 순자산가액으로 안분한 다음 해당 법인의 발행주식 수로 나누어 결정된다.
재상장 당일에는 오전 8~9시에 예상 기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