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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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세인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에 대한 공시가 지연됐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세인은 지난 3월 13일 비티아이의 대주주인 어콜레이드와 비티아이 주식을 10% 이상(172만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었으나 이를 바로 공시하지 않았다.
세인은 이와 관련 23일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고 선급금도 지급했었지만, 3월12일 어콜레이드에서 주식양수도계약을 철회한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세인은 지난 3월 13일 비티아이의 대주주인 어콜레이드와 비티아이 주식을 10% 이상(172만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었으나 이를 바로 공시하지 않았다.
세인은 이와 관련 23일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고 선급금도 지급했었지만, 3월12일 어콜레이드에서 주식양수도계약을 철회한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