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계 최초로 월간 수주금액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반잠수식 시추선 1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4척, 벌크선 1척 등을 수주했으며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도 곧 수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