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이장수 국방부 장관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