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이 발급 유효회원수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단일 카드 유효회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부 카드사 전체 회원수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현대카드는 카드를 신청한 사람 중 40% 이상을 탈락시키는 엄격한 심사시스템을 통해 카드를 발급하기 ��문에 더욱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2003년 5월 선보인 현대카드M은 출시 1년 만에 유효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2005년 단일 카드 최초로 유효회원 수 3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신기록 행진을 계속해왔습니다. 또한 1인당 월 평균 신용판매 사용금액이 75만원을 우량고객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