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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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우리투자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렸다.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중등 부문에서 기대이상의 실적과 주식보상비용 환입 때문에 메가스터디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최근 대표강사의 일부 계약위반 발생으로 이 강사에게 부여된 7만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이 취소돼 판관비에서 30억원 규모의 주식보상비용이 환입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온라인 강의 부문이 중등 부문의 높은 성장에 힘업의 193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82% 성장했다고 윤 연구원은 말했다.
목표가도 15만3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중등 부문에서 기대이상의 실적과 주식보상비용 환입 때문에 메가스터디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최근 대표강사의 일부 계약위반 발생으로 이 강사에게 부여된 7만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이 취소돼 판관비에서 30억원 규모의 주식보상비용이 환입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온라인 강의 부문이 중등 부문의 높은 성장에 힘업의 193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82% 성장했다고 윤 연구원은 말했다.
목표가도 15만3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