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지주사 전환 가능성 높게 평가 '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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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시기로 진입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남경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4일 전일대비 10% 오른 11만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의 부각에 따른 급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단기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현대모비스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은 현대차와 코스피 대비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가능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종가기준 현대모비스의 PER은 현대차 대비 12%, 코스피 대비 18% 할인되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남경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4일 전일대비 10% 오른 11만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의 부각에 따른 급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단기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현대모비스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은 현대차와 코스피 대비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가능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종가기준 현대모비스의 PER은 현대차 대비 12%, 코스피 대비 18% 할인되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